유월당

As Dusk Descends

땅거미 질 무렵에

표지

현대 런던 배경의 유머러스한 어반 판타지 스토리.

마법과 초자연의 세계는 특별히 비밀이 아니지만, 무정한 현대인들은 그런 것에 신경쓰기에는 자기 일에 너무 바쁘다. 런던의 바리스타 밀드레드 에반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흡혈귀 남자친구 필립과 사귀기 전까지는 말이다. 정확히는, 전 남자친구. 밀드레드는 흡혈귀와 사귀지 않을 만큼 제정신이었다. 하지만 필립과의 인연은 밀드레드를 다른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했다.

잭 로렌스 또한 런던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늑대인간에게 물리기 전까지는 그랬다. 초자연적인 연쇄 살인마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부는 바보가 아니고 문자 그대로 은총알을 갖고 있으니까. 살아남기 위해, 잭은 필립의 제자가 되어 마법을 배우게 된다.

필립 젠킨스는 우울한 일상에서 사랑을 꿈꾸는 흡혈귀다. 영혼 없는 악령으로 있는 것은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한때 고결하고 고명한 마법사였다면. 그러니 ‘평범한 로맨스’를 통해 존재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땅거미 질 무렵에, 그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어로 작성된 글입니다. 한국어 번역이 제공되지만, 기계 번역을 최소한으로만 고친 저질 번역입니다.

회차 목록

RSS 피드 | 5회차 | 11197 단어 | 댓글 12개

  1. Ch 1-1. A Sort of Vampire Romance

    발행 | 2189 단어 | 댓글 4개

  2. Ch 1-2. A Sort of Vampire Romance

    발행 | 2496 단어 | 댓글 0개

  3. Ch 1-3. A Sort of Vampire Romance

    발행 | 2201 단어 | 댓글 1개

  4. Ch 1-4. A Sort of Vampire Romance

    발행 | 2487 단어 | 댓글 4개

  5. Ch 2. The Unique Client

    발행 | 1824 단어 | 댓글 3개

개요

이 이야기는 십 년 넘게 제 머릿속에 있었던 상상 속의 인물들을 구현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집필 과정에서, ChatGPT로 문장을 생성했습니다. 작문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문장이 전적인 AI 생성물은 아닙니다. 저는 생성된 문장들을 자르고, 조합하고, 수정했고, 때로는 직접 작성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전개와 등장인물 및 설정이 제 고유한 창작물이라는 것입니다. 문장 일부를 제외한 모든 것은 세상의 다른 작품만큼 독창적입니다.

글이 제 본래 의도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 영어를 그다지 잘하지 못합니다. 이 이야기를 영어로 작성한 이유는 오직 ChatGPT가 영어에서 가장 잘 작동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구글 번역을 통해 ChatGPT와 소통하고, 심지어 이를 통해 최종 결과물까지도 봅니다. 그러니 글에 대한 피드백에는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본래 시스템상의 문제로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어 그곳에 게시했었지만, 23년 10월 말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이쪽으로 통합했습니다. 예전 도메인(add.yuwol.pe.kr)은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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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